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김성주 하나카드 디지털글로벌그룹장(왼쪽 두번째)과 임경훈 LG유플러스 Consumer 영업부문장(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카드 제공)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김성주 하나카드 디지털글로벌그룹장(왼쪽 두번째)과 임경훈 LG유플러스 Consumer 영업부문장(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카드(대표 권길주)는 LG유플러스와 디지털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 각 계열사의 금융상품과 LG유플러스의 공식 온라인몰 ‘유샵(U+Shop)’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김성주 하나카드 디지털글로벌그룹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손님께 최대의 혜택을 선사할 수 있는 손님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 상품을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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