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게임 프리퀄 작품

(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 기반 코믹스 시리즈 ‘서머너즈 워: 레거시’ 정규 에디션을 미국 현지에 29일 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레거시’는 컴투스와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한 것으로, 지난 2월말 미국 현지 온·오프라인 출판 체인을 통해 1만4000부 가량 사전 주문 되는 등 정식 출간 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북미 출판사 이미지코믹스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며, 이번 1편 공개를 시작해 매월 정기적으로 후속 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믹스는 원작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보다 앞선 시기를 다루는 프리퀄로 신비의 땅 알리아에서 벌어지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브랜드 강화를 위해 신작게임, 코믹스, 소설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IP확장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8일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서머너즈 워’ 전체 세계관이 담긴 유니버스페이지를 공개하며 다양한 캐릭터와 시대적 배경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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