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금융지주 제공)
(사진=우리금융지주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인 27일 열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기 대표 장학생 3명을 초청해 수료증을 수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는 높은 사교육비로 디지털·IT 기술 습득 및 진로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금융은 지난 2020년 10월 전국 특성화고 고교생 130명을 선발한 후, 개별 진로 방향에 맞는 온라인 교육 수강권 지원과 함께 우리에프아이에스 직원들의 온라인 멘토링 등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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