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는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을 29일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전 세계 유저들을 위해 한국어, 영어, 독일어, 태국어, 베트남어등 총 15개 언어로 서비스 된다. 

유저들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몬스터 8마리로 덱을 구성해 다른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전투 공방을 펼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백년전쟁은 전략성과 액션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게임으로, 직접 플레이하는 전투 자체의 재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플레이는 물론 관전의 재미까지 더해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대표 e스포츠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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