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치즈스마일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분식 전문기업 해피치즈스마일은 ‘2021한국인기브랜드대상’에서 고객만족 분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해피치즈스마일은 젊은 감성에 딱 맞는 고유의 색깔을 보유, 인테리어부터 세심하게 신경을 쓴 컨셉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이다. 

특히 기존의 타 분식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메뉴 구성이 주목을 받았다. 떡튀김이 올라간 떡볶이인 ‘스마일튀볶이’, 중국당면이 올라간 떡볶이 ‘해피당볶이’, 등심과 안심 그리고 통모짜렐라치즈튀김 세 가지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돈가스플레이트 등 다른 곳에서는 만날 수 없는 고유한 메뉴가 큰 경쟁력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해피치즈스마일 관계자는 “젊고 트렌디한 친구들이 모이는 곳으로 멋진 카페와 골목골목 맛집이 많은 곳에서 캐주얼하고 밝은 감성을 가진 분식집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하여 수상까지 하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해피, 치즈, 스마일’이라는 말처럼 모든 고객이 웃을 수 있고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도록 모두가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인기브랜드대상은 각 분야별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전략 및 운영 방식을 통해서 브랜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에게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상 기업에게는 명예를, 소비자들에게는 신뢰를 전달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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