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중요성 알리기 위해

(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Life is Good’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러시아 대표 VOD 플랫폼 회사 ‘IVI’와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러시아 지역사회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러시아 시민, 우주 비행사, 영화감독, 배우 등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LG전자는 러시아 정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2009년 이후 100차례 이상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러시아법인장 노영남 상무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Life is Good’ 캠페인을 펼처 러시아 지역사회 건강증진 뿐 아니라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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