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AI 금융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AI랩' 구성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우리은행, 한국 IBM과 우리은행의 인공지능 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AI랩’을 구성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3사는 ‘AI 랩’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AI전환 솔루션을 개발하고 도입함으로써 우리은행 금융 디지털 혁신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KT Enterprise부문 김준근 C레벨 컨설팅 본부장은 “AI랩을 통한 공동연구와 사업개발 등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며 “KT는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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