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자이 디 오브' 투시도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주택 시장에서 GS건설 ‘자이(Xi)’ 아파트의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5월 경기 광주에서 공급 예정인 자이 아파트에 수요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GS건설(대표 임병용)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지구에서 ‘오포자이 디 오브’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전용면적 62~104㎡, 지하 2층~지상 23층, C-3블록 6개 동 447가구, C-4블록 7개 동 448가구 총 89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는 경기 광주의 편리한 교통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우선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IC가 단지 인근으로 들어서는 만큼 서울 및 광역 도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2016년 여주~광주~판교를 잇는 경강선 개통에 따라 판교 및 서울 접근성이 편리해졌으며, 성남~이천로(3번 국도)를 통해 판교·분당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고산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문형산 숲세권 환경을 비롯해 쾌적한 자연환경이 보장된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는 만큼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다.

또 인접한 태전지구와 판교·분당 신도시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율동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출퇴근 환경도 편리하다.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펜트 하우스, 오픈 발코니, 3면 개방형 등의 세대별 특화 평면을 비롯해 블록별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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