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CI/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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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현대자동차[005380·현대차]가 6일 유엔개발계획(UNDP)과 손잡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도출된 다양한 솔루션을 '포 투모로우(for Tomorrow)'프로젝트 론칭 6개월을 맞아 선보였다.

배우 제시카 알바가 프로젝트 홍보대사이자 어니스트 컴퍼니 창립자로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영상은 나이지리아 태양광 가로등과 영국 리얼 아이스 등 솔루션이 등장한다.

현대자동차가 6일 '포 투모로우(for Tomorrow)' 프로젝트 론칭 6개월을 맞아 다양한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사진은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 홍보대사인 배우 제시카 알바/현대자동차 재공
현대자동차가 6일 '포 투모로우(for Tomorrow)' 프로젝트 론칭 6개월을 맞아 다양한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사진은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 홍보대사인 배우 제시카 알바/현대자동차 재공

현대차는 태양광 가로등은 낙후 지역의 태양광 가로등 설치를 지원하는 일로 태양광 가로등 덕분에 지역 주민이 일몰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리얼 아이스는 얼음이 녹아내려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50년 이내에 현재 거주지에서 불가피하게 이동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웨일즈의 일부 지역을 위해 북극의 얼음을 다시 얼릴 수 있도록 고안된 기술에 대한 일이다.

포 투모로우는 오늘날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교통·주거·환경 등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 집단지성을 모아 솔루션(해결책)을 만들어 현실화하는 크라우드소싱(대중의 참여로 해결책을 얻는 방법) 방식의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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