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힌 실적 개선의 결과

KT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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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 294억원, 영업이익 444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15.4% 증가한 수치다. 

별도기준 매출은 4조 5745억원, 영업이익36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21.4% 올랐다. 

KT는 “AIDX, 미디어콘텐츠 등 플랫폼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와 더불어 5G, 초고속 인터넷 등 기존 주력 사업의 확대 등 균형 잡힌 실적 개선의 결과”라며 “특히 올해 1분기에는 AICC(AI컨택센터), 콜체크인, AI로봇 등 생활 속 디지털 전환(DX) 서비스 본격화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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