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통해 다양한 협업 전개할 예정

(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은 하나은행과 게임과 금융을 연계한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과 게임을 연계한 금융 컨텐츠 개발 △디지털 채널을 이용한 공동 마케팅 추진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 상생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넷마블은 하나은행 신규 자산 서비스를 접목한 게임을 개발해 웹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6월 출시 예정인 ‘제2의 나라’ 게임대회를 하나은행 스폰서 십으로 열 계획이다. 

이승원 넷마블 대표는 “하나은행과 파트너십으로 ‘제2의 나라’ 게임대회, 게임 쇼케이스, 공식 방송 등을 비롯한 다양한 뉴 미디어 콘텐츠 협업이 진행될 것”이라며 “양사의 경쟁력이 융합된 서비스는 이용자들에게 즐겁고 차별화된 경험이 될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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