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3659. 도쿄증권거래소 1부, 대표 오웬마호니)가 2021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277억원, 영업이익 455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4% 증가한 수치다.
넥슨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모바일 게임 매출과 한국 지역 주요 라이브게임의 호실적, 일본과 북미·유럽, 기타 지역 등 글로벌 지역의 고른 성장세로 견고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