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SDS 제공)
(사진=삼성SDS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018260, 대표 황성우)는 13일 열린 ‘Cello Conference(첼로 콘퍼런스) 2021’에서 ‘첼로 스퀘어 4.0’ 플랫폼으로 최적화된 글로벌 운송 및 디지털 신기술 기반 특화 서비스를 오는 8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첼로 스퀘어 4.0’은 화주가 배송하고자 하는 화물 종류, 중량 등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운송경로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플랫폼이다. 

운송중인 화물의 실시간 위치나 이상 상황 등을 한 눈에 파악 할 수 있으며, 각종 청구 내역을 자동으로 정산하고 향후 물류비 절감 방안도 제시해 준다.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은 “첼로 스퀘어 4.0의 경쟁력 있는 물류 서비스를 통해 중소 수출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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