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명 공개채용, 5월12~26일까지 서류접수

(사진=반도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은 코로나19로 청년들의 취업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2021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 공개채용'을 통해 총 45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류접수 마감은 5월26일까지다.

이번 채용은 최근 반도건설의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우수한 전문기술 인력 확보와 인재영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반도건설은 공채를 통해 전문기술 인력을 수혈해 '반도유보라'만의 차별화된 아파트 외관특화와 상품 개발 뿐 아니라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한 첨단공법과 기술력으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반도건설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며 "코로나19와 취업난속에서도 매년 정기 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 3월 평소 이공계 인재 육성을 강조한 권홍사 회장의 뜻에 따라 한국공학교육인증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공학인재 육성 및 우수인재 영입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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