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오뚜기(00731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감소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12억원으로 3.84% 증가했다.
오뚜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집콕’과 집밥 증가로 매출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원재료(유지류)값 상승과 전년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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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오뚜기(00731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감소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12억원으로 3.84% 증가했다.
오뚜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집콕’과 집밥 증가로 매출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원재료(유지류)값 상승과 전년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