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몬스터스튜디오 지분투자를 통해 U+아이들나라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몬스터스튜디오의 대표작 ‘브레드이발소’ IP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를 U+아이들나라에 독점 공개하고, 추후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를 공동 기획·제작하는 등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전무는 “당사가 개별 콘텐츠 투자가 아닌 지분투자 형식으로 몬스터스튜디오와 손잡은 까닭은 안정적인 제휴관계를 구축해 U+아이들나라 등 당사의 장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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