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뷰업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앱테크 리워드 플랫폼 ‘뷰업’은 직장인 추천 재택알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뷰업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들이 본업 외 부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으로 재택에서 가능한 알바를 찾는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을 만드는 'N잡러'가 떠오른 것이다. 

이에 뷰업은 단기알바와 같은 재택알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되고 홈페이지 내에 업로드 된 사진을 클릭하면 포인트 적립을 쌓아가는 방식으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만 있다면 손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추가로 특정 금액을 쌓으면 환급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쏠쏠한 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투잡을 시작한 직장인 A씨는 "노마드 태스크의 시대가 찾아오면서 아이폰 앱테크 사용자들 또한 늘었다. 주위 많은 육아맘들이 육아와 병행이 가능한 손부업 사이트나 블로그 포스팅 및 타이핑 알바를 하고 있다"면서 "청소년, 대학생, 주부들까지도 단기알바 즉 파트타임 같은 집에서 하는 부업 활동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뷰업 관계자는 “새로운 경제활동들이 늘어나고 있고 있어서 뷰업은 주위 지인들에게 앱테크 추천 하기 좋은 리워드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어 “경제 상황이 호전되더라도 SNS가 활발해지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선호도 높은 플랫폼으로 꾸준히 서비스 운영을 구축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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