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권봉석·배두용)는 미국에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처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미국법인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에 구축한 ‘더업그레이드(The Upgrade)’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질문에 응답, 판매할 예정이다.
첫 라이브 방송은 현지시간 26일 오후 1시에 인기 유튜브 채널 왓츠 인사이드(What’s Inside?)의 댄과 링컨이 진행한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윤태봉 부사장은 “뉴노멀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는 ‘더업그레이드’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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