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효율과 색품질 모두 최고 품질

(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전자(005930, 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LED패키지 LM301B EVO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LM301B EVO 패키지는 업계 최고 성능의 백색 LED 광원 광효율과 학교, 사무실, 공장이나 창고 등 다양한 실내 환경에 최적화된 색품질을 구현한 LED 패키지다. 

또한 최근 조명 기준이 에너지 효율 뿐 아니라 사용되는 환경까지 고려하도록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LM301B EVO패키지는 유럽과 미국의 조명 규정을 모두 최고 등급으로 만족시킬 수 있다. 

삼성전자 LED 사업팀 김언수 전무는 “LM301B EVO패키지는 심화되는 효율경쟁에서 독보적인 차별점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사에게 고부가 가치 LED 광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적인 친환경 규제 및 에너지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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