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굿웰스북스 제공)
(사진=굿웰스북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굿웰스북스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부터 블록체인의 본질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블록체인의 미래를 바꾼다(저자 오진현)’를 출간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블록체인이 미래를 바꾼다’는 블록체인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입문서로, 비트코인 기초 개념은 물론 각국이 비트코인을 대하는 방법 등을 쉽게 설명해준다. 

학술적 연구가 필요한 내용과 어려운 용어는 최대한 배제해 누구나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총 5장으로 구성됐으며, 목차는 1장 '운명처럼 블록체인을 만나다', 2장 '블록체인이 미래를 바꾼다', 3장 '블록체인 모르면 가상화폐에 당한다', 4장 '블록체인 속에 기회가 있다', 5장 '블록체인은 부의 추월차선이다'로 이뤄졌다. 

저자 오진현은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전략 전문경영자과정을 수료한 뒤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을 준비하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투자전략에 관해 연구하고 있는 작가 겸 연구가로 현재 법인회사를 운영 중이다. 10여 년간 증권 방송 애널리스트, 스타트업 창업컨설턴트로 활동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 암호화폐 채굴회사를 운영한 바 있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이 더 이상 전문가들의 영역이 아닌 일상의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의 바람은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이고 앞으로 3년은 블록체인이 세상을 뒤집어 놓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의 부를 주도하며 살건지, 구경꾼으로 살건지 선택해야 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굿웰스북스는 이번 출간을 기념해 1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며,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영풍문고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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