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7층 2개동, 전용 50~72㎡ 총 112세대 규모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이 정당계약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380-19번지에 위치하는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7층 전용 50~72㎡ 총 11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50㎡A 6세대 △50㎡B 1세대 △64㎡ 1세대 △68㎡A 76세대 △68㎡B 7세대 △68㎡C 5세대 △68㎡D 1세대 △70㎡ 1세대 △72㎡ 14세대로 구성된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전용 50㎡~70㎡대 틈새평형 단지로, 가족 단위 세분화가 이뤄지는 현대 사회 구조에 최적화된 주거공간을 갖추고 있다.

앞서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지난달 말 진행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마무리했다. 당시 6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541명이 몰렸고, 평균 5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70㎡ 타입의 경우 1순위 해당지역에서 최고 1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후분양 방식으로 올해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정당계약은 28일까지며, 코로나19 현황을 고려해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방문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3-1(왕산로 150)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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