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개구리투자클럽 제공)
(사진=청개구리투자클럽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주식정보회사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지난 26일 동종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선포식 이후 공적서 작성 및 제출을 앞둔 상태며, 추후 한국소비자원 실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CCM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과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와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청개구리투자클럽은 단순한 주식정보를 넘어 금융 플랫폼 사업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CS) 서비스를 중점으로 환불 제로 정책, 소비자 편의를 향상시키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청개구리투자클럽 관계자는 “이번 CCM 선포식 개최를 기점으로 고객분들께 한발 더 다가선 고객감동 실현을 선사하도록 증진하겠다”며 “고객의 소중한 투자금을 우선시하는 맞춤 금융 토탈 서비스를 구축 및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오는 6월 1일부터 배우 김상중과 함께 다양한 광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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