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상생 실천위해

(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권봉석·배두용)는 2·3차 협력사에도 복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지속가능한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1차 협력사까지 이용할 수 있던 ‘LG전자 온라인 복지몰’을 2·3차 협력사도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번 지원대상 확대로 1천여 협력사가 LG전자 제품은 물론 여행,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LG전자 온라인 복지몰’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 김병수 동반성장담당은 “지속가능한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3차 협력사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협력사와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력펀드, 상생결제시스템 등의 다양한 방안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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