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메가랜드는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신규 회원들에게 '만화입문서' 교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메가랜드는 만화로 공인중개사 공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만화입문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 시험 평균이 각각 60점을 넘어야하는 시험으로, 최근 3년간 수험생들 평균 점수는 40점대에 머물러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생이 많고, 학습 인프라가 많이 구축된 편인 것에 비해 많은 수험생들이 60점을 넘지 못하는 이유로 많은 공부량, 생소한 용어, 등장인물 사이 관계와 상황파악의 어려움 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메가랜드는 만화입문서를 통해 경제·법률 용어를 시각화와 스토리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또 테마정리로 개념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만화입문서 증정 이벤트는 메가랜드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한 아이디 당 한 번 참여 가능하며, 재고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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