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교보증권(030610, 대표 박봉권·이석기) GBK(Global Brokerage)부는 미국주식 주문 시 적립자동매수 기능을 추가해 투자 편리성을 강조했다고 31일 밝혔다.  

적립자동매수는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고 매일, 매주, 매월 주기와 수량 및 금액 등을 선택해 예약하면 자동매수되는 기능이다. 

정규시장 시작에 맞춰 매수 신청 순서대로 주문이 체결되며, 증거금 부족 및 미체결 시 알림톡 문자가 발송된다.

해외주식 계좌로 원화만 입금하면 원화 주문 체결 후 다음날 외화로 자동 환전된다.

적립자동매수 기능은 교보증권 해외주식 매매 시스템인 HTS(홈트레이딩시스템) ‘PROVEST K GLOBAL’,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win.K’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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