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엠에이엠(MAM)이 용인 수지 신분당선 성복역 역세권에 위치한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1·2차 내 맞춤형 프리미엄 상가' 임대 분양을 시작한다.
 
맞춤형 프레미엄 입주 예상 업종으로는 병원, 은행, 카페, 패스트푸트, 약국, 빵집, 유기농식품판매점, 카페&디저트, 프렌차이즈 식당, 패밀리레스토랑, 베이커리, 플라워샵 등이 대상들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곳은 초 역세권과 숲세권을 갖춘 두루 갖췄다. 또 롯데캐슬 파크나인1·2차 자체 세대 1628세대를 포함해 주위 1만여 가구가 주거하는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대중 교통편뿐만 아니라 도로망도 편리하다. 전철역 성복역과는 도보로 5~10분 이내이며, 용서고속도로 서수지 IC는 차량으로 약 3~5분 거리에 있어 서울 진입도 매우 용이하다.

아파트 상가로는 스트리트형으로 아파트 앞 주 도로에 있어 아파트 내외부에서 모두 이용이 편리하다는 게 특장점이다. 

파크나인1차 상가는 주상복합 상가와 같이 스트리트형 상가로, 일반 아파트 내에 자리한 상가와 달리 아파트 외부 고객 접근이 용이해 비교적 안정적인 상가 운영이 가능하다.

파크나인2차 상가도 내외부 고객 접근성이 용이함은 물론 서수지IC로 도로에 연도형으로 위치했으며, 상가 길 건너에는 별다올 공원이 자리해 조망이 좋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성복 롯데캐슬 파크나인 맞춤형 프리미엄 상가는 용인 내 가장 최근에 지어진 신축 아파트인 만큼 위치와 품격에 맞게 맞춤형 업종으로만 상가 임대를 구성해 입주자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더 편리한 상가 커뮤니티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프리미엄 상가'란 단순히 소비를 위한 공간이 아닌 지역 주민들의 맞춤형 커뮤니티를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주민밀착형 상업시설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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