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 센트럴 아리스타 조감도
회천 센트럴 아리스타 조감도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주상복합 ‘회천 센트럴 아리스타’와 ‘G스퀘어’ 상업시설이 6월 중 분양을 시작한다. 덕계역이 매우 가깝다.

경기도 양주시 회천신도시 중심부 덕계동, 덕계역 앞에 들어서는 회천 센트럴 아리스타는 5층에서 24층까지 총 97세대(전용 84㎡타입 100 %) 주상복합 아파트로 조성되며 상업시설인 G스퀘어는 1층에서 4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에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시설과 주변에 약 30만㎡ 규모의 첨단제조업 특화단지인 양주테크노벨리가 2022년 착공 예정이다. 완공시 1,900여 개 업체의 18,000명의 근로자가 일을 한다.

대양종합건설에 따르면 덕계역 도보 1분 내이고 GTX-C노선 정차역으로 확정된 ‘덕정역’을 가가이 있다. 향후 ‘덕정역’을 통해 강남까지 20분 여분이 걸린다. 7호선 연장 사업으로 건설될 ‘옥정역’ 역시 개통 예정이다.

아파트는 남향 위주의 전용 84㎡타입으로 넉넉한 개방감을 갖추고 있다. 4베이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과도 누릴 수 있다. 1층에서 4층의 상업시설은 층별 테마를 부여한 특화구역과 소비자 동선을 고려한 특화설계로 편의성과 효율성을 갖춘다는 평이다. 

대양종합건설에 따르면 덕계역 지하철이 가까워 올 5월 현재 덕계역 인근 상업시설의 분양률은 높은 편이고, 1층의 경우 대부분 분양이 완료됐다.

한편 센트럴 아리스타와 G스퀘어는 한국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대양종합건설이 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조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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