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의 친환경 브랜드 '세븐스 제너레이션' 사진=유니레버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유니레버(Unilever)의 친환경 브랜드 '세븐스 제너레이션(Seventh Generation)'은 전국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오는 16일까지 2주간 5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할인 프로모션 대상은 ▲세븐스 제너레이션 밴드형 1단계~6단계 ▲세븐스 제너레이션 밤샘용 4단계~6단계 ▲세븐스 제너레이션 팬티형 4단계~6단계 등 밴드형부터 밤샘용까지 세븐스 제너레이션 기저귀 전 제품이다. 

한편 세븐스 제너레이션 기저귀는 염소 표백, 향료, 로션을 사용하지 않아 아기와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 자극과 트러블을 최대한 줄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FreshAir Breathable Layer 기술이 더해져 언제나 보송보송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샘방지기능과 함께 편안하고 신축성 있는 밴드는 아기의 편안한 활동성을 고려한 설계로 언제나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미국 정부기관 중 농업과 미국 내 국민의 의식생활을 관여하는 농무부인 USDA의 biobased 제품 인증을 최초로 받은 제품이다. ‘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s 인증’은 미국 농무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는 제품에만 부착되는 친환경 제품 인증이며 친환경 소재 비율은 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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