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 인프라 자산투자 실무’ 집합과정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이 과정은 금융기관 인프라 자산 관련 투자 및 심사부서, 연기금 기관투자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외 인프라 자산투자 상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단기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오는 7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5일(2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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