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CGV 제공)
(사진=CJ CGV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CJ CGV(079160, 대표 허민회)는 환경의 날을 맞아 ‘CGV 스크린 멀티백’과 CGV 스크린 매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굿즈는 사용연한이 지난 폐스크린을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필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데 의의가 있으며, 3일부터 네이버 씨네샵 스마트 스토어와 CGV용산아이파크몰 씨네샵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 볼 수 있다. 

CJ CGV 조정은 사회가치경영팀장은 “1차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구성으로 새로운 업사이클링 모델을 구축하고자 두번째 필환경 굿즈 출시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며 “좀더 활용도 높은 굿즈를 통해 일상에서 취미 생활을 즐기는 동시에 필환경도 챙기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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