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당곡역 지역주택조합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당곡역 지역주택조합 신보라매 두산위브 1200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 관악구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해당 단지는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구축할 계획이어서 홍보관 오픈과 함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보라매 두산위브는 내년 초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전철 당곡역과 2호선 신림역을 사이에 두고 있는 만큼 초역세권이라는 입지를 자랑한다. 또 암전문 보라매병원 및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대림성모병원, 양지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전문 의료기관 시설 활용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초·중·고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세대들에게도 더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단지 내에 자녀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물놀이 시설과 특화된 놀이터가 설치될 예정이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테마의 내부 정원 또한 마련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인근에 위치한데다가 삼성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롯데시네마, 르네상스쇼핑몰, 신림별빛거리 맛집, 토종순대골목 등 다양한 쇼핑 인프라가 확보된 상태다. 여기에 보라매공원, 도림천, 신림근린공원, 상도근린공원 등과도 가까워 힐링 인프라 효과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고려된다.
 
신보라매 두산위브 아파트는 지난 5월29일 홍보관 오픈과 함께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으며 해당 단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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