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티안', '핸디즈' 통해 분양 효과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포레스티안'이 국내 최대 전문 위탁운영사인 '핸디즈'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포레스티안'은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지구 중심상업 1-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생활형 숙박시설 전용 23~28㎡ 244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 최대 위탁운영사인 '핸디즈'는 설계부터 참여해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구현해 시행사와 소유주가 모두 만족하는 운영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타 회사들 보다 앞선 IT기술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외 10여개 이상의 글로벌 채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세부적으로 객실 세팅부터 플랫폼 등록 및 예약, 수익 정산에 이르는 일체의 운영을 맡고 있으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운영 및 시설 관리로 비용을 최소화해 고객 수익률을 높이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위탁 해지 불가, 위탁운영사 우선 수익 배분 등 독소 조항이 없어 해지가 가능하다.

생활형 숙박시설인 '포레스티안'은 여러 규제로 제한적인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달리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해 수익형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약통장 없이 분양 받을 수 있고, 계약 후에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또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이 안돼 세금 부담이 적다. 분양 받게 되면 위탁사를 통해 장기 및 단기 임대로 수익을 낼 수 있고, 호텔·콘도미니엄처럼 숙박시설로 운영도 가능하다.

'포레스티안'의 뛰어난 상품성도 돋보인다. 1~2인을 위한 소형 설계를 선보이며 가구나 가전이 풀옵션으로 배치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한다. 또 편의를 위해 IoT시스템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에 맞게 일부 세대는 복층 설계로 구성되며 단지내 근린생활시설도 235개나 공급되는 만큼 일대 랜드마크 역할도 기대된다. 지상 1~6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원스톱 생활 인프라도 가능하다. 상업시설 중 3~5층에는 약 3300평 규모의 병원 입점이 확정돼 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당진 지역 시내 중심권인 수청지구에 위치해 시내권의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수청지구 일대는 당진시청 주변으로 대규모 택지 개발과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유입에 따라 교육, 생활, 교통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인근에 계성초, 원당초, 원당중, 호서중, 호서고 등 학교가 모여있고 인근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당진 문예의전당을 비롯해 수청지구 내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대형공원인 계림공원이 맞닿아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권에 당진 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교통 호재도 있다. 서해안 복선전철인 합덕역이 조성 예정이다. 또 합덕역~석문국가산업단지를 잇는 석문산단 인입철도, 당진~안흥 간 산업철도, 당진~대산 간 횡단철도 등의 개발도 앞두고 있다. 개통이 완료되면 수도권 서부와 서해안 전역을 잇는 물류수송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포레스티안'은 최소 계약금(5%)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나머지 계약금과 중도금을 무이자로 알선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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