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은행 제공)
(사진=하나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오는 6월 30일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채널을 통한 IRP 신규 가입 고객과 타 금융기관에서 계약이전하는 고객이 대상이며, 추첨을 통해 총 1500명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IRP는 노후 준비와 절세를 위한 대표 상품으로, 연간 700만원을 납입할 경우 최대 115만5000원까지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만 50세 이상 고객의 경우 세액공제 한도가 최대 900만원으로 확대돼, 연간 최대 148만5000원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하나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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