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ood 라인업 [사진=롯데푸드]
Chefood 라인업 [사진=롯데푸드]

[증권경제신문=신동혁 기자] 롯데푸드㈜가 가정간편식 브랜드 'Chefood(쉐푸드)'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Chefood는 2009년 첫 선을 보인 롯데푸드의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Chef와 Food의 합성어로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라는 의미를 담아 처음 론칭했다.

롯데푸드는 올해 5월부터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기존에 Chefood, 라퀴진으로 나뉘어 있었던 HMR 브랜드를 Chefood로 통합하고 브랜드를 재정립했다. 또한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는 등 기존 제품들의 품질도 한층 개선했다. 

Chefood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은 밥, 면, 만두, 튀김 등 RTH(Ready To Heat), RTC(Ready To Cook) 제품군에서부터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샐러드 등 바로 먹을 수 있는 RTE(Ready To Eat) 제품군까지 간편식의 다양한 카테고리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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