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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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신동혁 기자] 풀무원재단이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다양한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풀무원재단은 개인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 '클린업 캠페인'을 마련했다. 개인이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활동이다.

지난 5일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부산 송도 해수욕장에서 '푸른바다 클린업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호텔과 협업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어린이 31명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또한 풀무원재단과 메리어트는 클린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One for Earth, One for Us' 인증 이벤트도 열고 있다. 인증 이벤트는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는 자신이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촬영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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