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마지막 남은 노른자 부지…전용면적 84㎡, 총 314 가구 규모
선호도 높은 평면·특화 설계 선봬…100% 판상형, 4베이 4룸 구조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투시도 (사진=동부건설 제공)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투시도 (사진=동부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동부건설(005960, 대표 허상희)은 6월 말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역 역세권 일대에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택지개발지구 B10블록(지행동 691-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0층, 5개 동, 총 31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A 294가구 △84㎡B 20가구 등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84㎡로 조성된다. 생연택지개발지구 B10블록은 지행역이 가깝고, 시민근린공원이 맞닿아 있는 마지막 남은 노른자 부지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시공을 맡은 동부건설은 동두천에서 선호도 높은 브랜드인 '센트레빌'을 선보이는 만큼 수요자들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평면과 특화 설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전 세대를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맞통풍이 우수하다. 4베이 4룸 구조 특화 설계를 적용해 공간효율성도 높였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 팬트리와 일부 세대는 다락 공간도 제공한다. 

분양관계자는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는 지역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자리라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기대감이 높은 만큼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견본주택은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745-13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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