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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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신동혁 기자] 폰타나가 대용량 토마토 파스타소스 4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보다 약 40% 늘린 600g 용량이다.

신제품은 △뽀모도로 토마토 파스타소스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파스타소스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소스 등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로스티드갈릭 토마토'는 노릇하게 잘 구운 마늘의 고소한 풍미와 토마토소스와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폰타나 관계자는 "토마토 파스타소스는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어 대용량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다"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양한 레시피도 제공하고 있으니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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