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용면적 60~84㎡ 211세대 분양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 함께 공급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이미지 (사진=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이미지 (사진=현대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윤영준)은 오는 7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C6블록에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4개 동, 총 211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약 4만2776㎡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함께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60㎡A 33세대 △60㎡B 22세대 △69㎡ 52세대 △84㎡ 104세대이며, 전 세대 모두 선호도 높은 4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광교신도시 개발 마지막 단계인 경기융합타운 내 위치한 주거단지다. 이미 완성된 광교신도시 다양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경기융합타운 조성에 따른 미래 비전까지 높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로 원스톱 라이프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광교신도시에 위치해 수도권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지역배정비율은 해당지역 2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2년 이상 거주자 20%, 이외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거주자에게 50%이다.

공급 물량 전체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100% 가점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광교신도시는 투기과열지구,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권 전매제한 10년이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광교신도시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마지막 주상복합 부지라는 점에서 수요자 관심이 뜨겁다"라며 "힐스테이트의 우수한 상품성과 특화 설계를 적용해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7월 오픈 예정인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36번지에 위치하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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