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30일 당첨자 발표…7월 12~18일 정당계약
지상 최고 29층 6개동…전용면적 59~84㎡ 총 927세대 규모

'더샵 오산엘리포레'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더샵 오산엘리포레'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11일 오산에서 '더샵 오산엘리포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청약접수에 나선다.

더샵 오산엘리포레 청약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해당지역, 23일 1순위 기타지역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7월12일~18일 7일간 실시한다.

더샵 오산엘리포레 견본주택은 오산시 원동 182번지에 위치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방문제로 운영된다.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사이버 견본주택도 개설했으며 가상현실(VR)로 구현된 360도 뷰로 세대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오산 서동 39-1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84m2, 총 92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 285세대 △75㎡A 162세대 △75㎡B 162세대 △84㎡ 318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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