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에 참여해 자율주행·자율주차 기술을 알렸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SSME 2021에 참여해 ACELAB(에이스랩)과 함께 개발한 5G자율주행차로 자율주행기술 등을 선보였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시티사업담당은 “더운 날씨와 코로나19 상황임에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미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율주행·자율주차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최첨단 기술을 알릴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해 관심도를 높이고 국내 모빌리티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국토부가 2020년 선정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범사업자로 시흥 배곧신도시를 비롯해,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인 세종시와 광주시에서 자율주행 서비스와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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