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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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신동혁 기자]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프리미엄 죽'을 앞세워 '비비고 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비고 죽'으로 제대로 된 아침식사를 챙기자는 취지다.

먼저 CJ제일제당은 오는 15일부터 한달 동안 서울 지역 직장인 1000명에게 프리미엄 제품인 '비비고 전복삼계죽'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로 찾아가는 '오피스어택' 형식으로, 죽을 직접 데워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이달 18일과 다음달 2일 두 차례에 걸쳐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지난달 선보인 전복내장죽, 전복삼계죽, 한우전복죽 등 비비고 프리미엄 죽 3종을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이 상품죽 인식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절반이 '아침 식사대용으로 먹기 좋은 음식'으로 죽을 꼽았다.

"바쁜 아침에 빠르게 먹을 수 있고, 빵, 시리얼, 음료 등의 간편 대용식보다 든든하며 영양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

특히 고급 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상품죽에 대한 수요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 CJ제일제당이 지난달 선보인 비비고 프리미엄죽 3종(전복내장죽, 전복삼계죽, 한우전복죽)은 출시 한 달 만에 35만개 이상 팔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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