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오는 8월 말까지 ‘두근두근 환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백신접종 및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시행 등으로 최근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가 커짐에 따라, 미리 여행경비를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글로벌멀티카드에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충전 △체인지업 체크카드 외화 결제계좌에 미화 100달러 이상 입금 △썸데이 외화적금에 미화 100달러 이상 입금 중 한가지 이상 거래한 고객이면 신한 쏠(SOL)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내외 여행 시 사용할 수 있는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권(1명), 50만원권(4명), 30만원권(5명) 및 모바일 커피 쿠폰(200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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