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거창군 거창읍 서변리 일대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BNK경남은행 본부 봉사대와 거창지점 직원, 거창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거창군지부 관계자 등 자원봉사자 32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양파를 수확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거창지점 이혜성 대리는 “여러 봉사자들의 손길이 닿은 양파가 좋은 가격에 판매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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