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신규 아파트 '강동역 마크원'이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실수요자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며, 인근에 다양한 인프라가 자리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초역세권 아파트로 5호선 강동역과 닿아 있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위쪽에서 강동역 4번 출구까지 약 20m 거리다. 5호선은 지난 3월에 종착역인 상일동역에서 하남검단산역까지 7.7Km를 연결하는 연장 구간이 개통된 상태다. 이에 따라 5호선 이용시 고덕강일지구는 물론 미사와 하남까지 연결된다. 뿐만 아니라 업무와 상업, 주거 초고층 복합개발로 강동 관문 중심이 될 천호대로변과도 접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가까이 이마트 천호점과 2001 아울렛 천호점,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으며, 올림픽공원, 일자산공원, 길동생태공원, 강동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또 성일초, 성내중, 한상중, 영파여중, 둔촌중 등이 인접해 있다. 배재고, 한영외고, 보인고, 둔촌고, 보성고 등 명문학군도 가까이 형성돼 있다. 

강동역 마크원 관계자는 "현재 재정비촉진구역 내 잇따른 사업 성공으로 인해 천호대로변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송파구에 가까워 같은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강남 생활권도 공유되는 초역세권에 건립되는 단지로,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조합원 신청이 가능해 합리적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동역 마크원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393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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