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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넘버원 '스타리아 하이리무진' 출시/클럽넘버원 제공

[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현대차가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춰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다목적 차량인 스타리아를 22년 만에 지난 4월 13일 선보였다. 

이에 컨버젼 밴 개조 및 차량 판매 전문기업 클럽넘버원에서 국내 최초 '스타리아 하이리무진' 차량을 오는 7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이 스타리아 하이리무진은 27인치 모니터, 천정트리밍, 스페셜 무드램프를 갖췄다.

또한 클럽넘버원에 따르면 "실내 공간을 더욱 높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며 "1:1 디테일 상담을 통한 고객 맞춤형 실내와 편안한 리무진시트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스타리아 하이리무진은 컨버젼 시장에 새로운 길을 열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스타리아 하이리무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클럽넘버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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