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안감찬 은행장이 21일 ‘춤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함께 하면 안전한 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보행자 교통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에서 시작됐다.
안 행장은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노사가 한뜻으로 캠페인 활성화를 이끌자는 취지에서 권희원 부산은행 노조위원장과 함께 챌린지에 참여했다.
안 행장은 “전 임직원과 함께 선진화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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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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