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사진=KT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용산구청과 리얼큐브를 활용한 메타버스 어린이 운동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현실 공간에 반응형 기술과 위치 및 동작 인식이 가능한 센서를 연동해 VR기기나 AR 글래스 등 별도 장비를 착용하지 않아도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리얼큐브’를 통해 진행된 메타버스 운동회는 21~22일 이틀간 용산구 관내 4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KT Ensterprise부문 공간/영상 DX사업담당 배기동 상무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실감나는 소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리얼큐브 메타버스 운동회를 개최했다”며 “KT는 리얼큐브 포함 다양한 메타버스 기술과 서비슬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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