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은 국가보훈처에 만 65세 이상 보훈대상자의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스마트패드 1200대를 무상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패드는 인지저하증 발병 위험이 높은 보훈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보훈대상자는 주 1~3회 방문하는 보훈섬김이와 함께 이를 활용한 학습과 놀이로 인지력을 강화 할 수 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보훈대상자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서비스는 나라에 헌신한 분들에게 당연한 지원으로 유플러스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보훈대상자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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