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기아(000270)는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모닝’을 23일 출시했다.
The 2022 모닝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으며,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하고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했다.
또한 뒷좌석 6:4 폴딩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유지 보조(LFA)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 선택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했다.
The 2022 모닝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 원 ▲프레스티지 1,355만 원 ▲시그니처 1,520만 원이다.
기아(000270)은 현재 전일대비 500원(+0.56%) 상승한 지수 9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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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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