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무료 시사회 진행

(사진=CJ CGV 제공)
(사진=CJ CGV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CJ CGV(079160, 대표 허민회)는 인천 연수구 스퀘어원  인근 부지에 ‘CGV DRIVE IN 스퀘어원’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CGV DRIVE IN 스퀘어원’은 CGV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설 자동차 극장으로 CGV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CGV딜리버리 전용 픽업존이 있어 영화를 보며 다양한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CGV는 오픈을 기념해 오픈 전날인 24일 오후 8시 30분에 ‘분노의 질주1’을 상영하며 무료 시사회도 진행 할 예정이다. 

CGV 조진호 영업마케팅담당은 “지난해 서울랜드에서 운영했던 카시네마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고자 하는 관객들에게 힐링하는 시간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설 자동차 극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도심 속 자연이 어우러진 DRIVE IN 스퀘어원에서 특별한 영화 관람 경험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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